[주식]위험한 주식을 피하는 방법 🎵

구독자님은 주식 투자를 하고 있나요? 이제는 주식 투자를 하는 사회초년생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잖아요. 이들에게 가장 무서운 일은? 가지고 있는 주식이 휴짓조각이 되는 것! ‘상장폐지’라고도 하는데요. 주식이 상장폐지되면, 투자한 돈을 대부분 잃는다고.


상상만 해도 끔찍한데…

작고 소중한 월급을 차곡차곡 모았는데, 한순간에 사라진다니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에요. 하지만 생각보다 흔하게 발생해요. 상장폐지가 되는 이유는

  • 장사가 어려워 📉: 상장사는 장사를 잘해서 매출이 어느 정도 나와야 하는데요. 너무 오랜 기간 장사가 잘 안되면, 주식시장에서 쫓겨나요. 장사가 잘되는 것처럼 보이는데, 적자가 계속 쌓여도 안되고요.
  • 너무 작은 것 같아 💸: 현재 기업의 주가와 발행된 주식 수를 곱하면 기업의 시가총액이 나오잖아요. 시가총액도 충분히 많아야 해요. 시가총액이 너무 적으면,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의 투자를 받을 수 없어요.
  • 살짝 숨겼어 난 🤫: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은 ‘사업보고서’를 꼬박꼬박 제출해야 해요. 투자자들은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보고 투자해도 괜찮은 기업인지 파악하는데요. 제출해야 하는 기간에 사업보고서를 내지 않아도 안 된다고.


말고도 상장폐지가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요. 우리가 조금만 조심하면 투자하는 주식이 휴짓조각이 되는 일을 피할 수 있어요.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두 눈을 크게 뜨기. 우리가 위험한 기업의 주식을 사려고 하면, 한국거래소는 기업의 이름 옆에 “이 기업 위험해! 조심해야 해!”라고 알려주거든요(=관리종목 지정). 


너무 작아서 안 보일 수도 있는데요. 퀀트랙은 궁금한 기업이 투자하기 위험한 상황이라면 “투자하면 안 돼!”라고 대문짝만 하게 알려줘요. 



이런 알림이 뜬다면,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는 게 좋아요. 위험한 기업에 투자하면 그 기업이 언제 주식시장에서 쫓겨날지 모르거든요. 안전한 기업에 투자하기만 해도 우리 통장을 텅장이 되지 않게 지킬 수 있어요.

 

내 종목은 안전하겠지? 확인해보러 가기!


🚨 본 정보는 개별 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